지난해 관광객 11만여명 이용
홍도화 묘목 800주 심어 꽃길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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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레일바이크는 청도읍 유호리와 신도리에 위치한 왕복 5km 레일바이크, 아치형 보도교인 은하수리, 테마 산책로, 시조공원 등으로 조성돼 있어 청도 관광 9경 중 제9경으로 꼽히는 관광명소다. 레일바이크 인근은 자전거 공원과 캠핑장이 어우러져 자연 생태공원과 레져산업이 결합된 체험형 관광지다.
이 같으 조건이 입소문을 타 지난해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레일바이크를 이용했다.
레일바이크는 4인승 구조로 연인, 친구, 가족들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4인이 함께 페달을 밟는 즐거움과 차광막이 있어 자외선과 비를 피할 수 있다. 순환형 레일바이크 구조로 전환점을 돌아오는 턴테이블에서 쉼터까지 약간의 오르막 구간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청도 레일바이크에 홍도화 묘목 800주를 심어 레일바이크 길을 아름다운 봄 꽃길로 단장했다.
레일바이크는 한재미나리 단지 내 식당에서 식사 후 당일 영수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레일바이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연계 할인 이벤트로 감말랭이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판매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공원(캠핑장·MTB), 꼬마 기차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봄이 수놓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녹슨 철길 위, 만개한 벚꽃 아래' 레일바이크를 타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