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커넥티비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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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커넥티비티 테크 세션을 열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그룹 역사상 최초로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탑재했고,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동승석까지 확장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FOTA 방식을 통해 주행보조 기능, 공조 기능, 라이팅, 멀티미디어 등 차량 전자 시스템의 80%를 간편하게 원격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현보라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커넥티비티 팀장은 "오픈 R 스크린과 5G 커넥티비티를 통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탑재되며 그랑 콜레오스의 인포테인먼트는 한층 풍부해졌다. 동승석의 오픈 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유튜브, OTT, SN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차 안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팀 이사는 "자동차 회사들은 보수적인 편이라 그동안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업은 파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존에는 운영체제(OS)가 제각각이어서 앱 개발이 복잡했지만, 네이버 웨일은 '유니버설 플랫폼'으로 작동해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표준화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환경에 맞춰 UX와 UI도 최적화했다.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방문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최근에 실행한 서비스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UI/UX도 차량용 환경에 최적화됐다.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최근 사용한 서비스도 손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달 브랜드 리뉴얼 1주년을 맞는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커넥티비티 기술은 물론, 고객 중심의 상품성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는 월 평균 약 6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성장을 이끄는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과거 르노 브랜드에 익숙했던 중장년층 고객층에 더해, 최근 '르노 성수' 시승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르노 브랜드는 글로벌 감성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