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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꽃가루은행을 오는 30일까지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꽃가루 은행은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와 수분수 부족 등으로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고 있어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적인 착과를 돕는다.
과수농가는 직접 수집한 꽃봉오리를 가져와 꽃가루 은행에서 제공하는 장비를 무료로 이용해 건강한 꽃가루를 채취할수 있다.
또 생산된 꽃가루의 발아율을 검정하고 사용후 남은 꽃가루는 장기 저장해 내년에도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수입산 꽃가루보다 품질이 우수해 과수 생산은 물론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꽃가루은행을 이용해 만든 양질의 꽃가루로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해 고품질 과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