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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행복농장은 대전시의 대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총 130구획의 텃밭이 시민들에게 분양됐다.
이 중 20구획은 취약계층을 위한 '케어팜'으로 운영되며,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장식에서는 텃밭 이용 수칙 안내와 함께 토양 개량용 퇴비와 농작물 재배 가이드북이 무료로 배부돼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도시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복농장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은 친환경 농법으로 상추, 고추, 배추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