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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53명 합격…이시언·배송이 학생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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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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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전경사진 (1)
백석대 전경.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올해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5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15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임용시험에서 △유아특수교사 15명 △초등 특수교사 21명 △중등(국어) 특수교사 7명 △중등(영어) 특수교사 5명 △중등(체육) 특수교사 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합격자를 냈다. 특수교육 분야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유아특수교육과 이시언·배송이 학생은 각각 부산과 충남 지역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박주선 학생은 인천에서 차석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지난 2018학년도 100명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80명, 2020학년도 93명, 2021학년도 94명, 2022학년도 10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특수교육 임용시험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다.

2023학년도 41명, 지난해 56명에는 임용 선발 인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안정적인 합격 실적을 유지했다. 올해도 5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내년부터는 특수교사 임용 선발 인원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돼 향후 특수교사 진로 전망도 한층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교내 취업진로지원처가 운영하는 '백석 인재 양성반'과 사범학부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현재 임용시험을 준비 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 100여 명은 △전공 온라인 콘텐츠 제공 △임용고사실 개방 △전문가 초청 특강 △합격자 선배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사범학부 차원에서도 △전공능력함양 세미나 △현장 실무 기반 교육과정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4개의 교사양성학과로 구성돼 있다. 각 학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수전공 활성화, 실습실 공동 활용, 연계과목 개발 등을 통해 전공교육의 내실화를 이뤄가고 있다.

또 우수한 교수진과 최신 학문 경향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설립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취업·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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