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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여수항공대, 전남 동부권 해역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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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4.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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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 항공대가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대가 17일 광양항 중마부두에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2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남 동부권 해역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은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긴급구조기관의 상시 대응태세·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입항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여수광양항만공사 드론을 이용한 구명환 투하 △광양소방서 구조공작차 이용 익수자 인양 및 응급처치 △서해청 여수항공대 익수자 구조 및 헬기 이송 훈련을 했다.

박제수 서해청 항공단장은"최근 발생한 산불 등 긴급한 국가 재난 시 해양경찰 헬기를 통한 후속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응급구조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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