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생명 존중 앞장’…남서울대,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 감사패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8010011160

글자크기

닫기

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18. 16: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학생과 교직원 1137명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
기증희망자 11명이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해 완치
250418 남서울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 공로 감사패 수상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학생, 관계자들이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서울대는 간호학과의 주도로 교내에서 지난 7~8일 양일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144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교내 구성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결과 현재까지 총 113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기증희망자 중 11명이 조직적합성항원형(HLA)이 일치하는 환자와 연결돼 말초혈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완치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아야 가능하다.

조직적합성항원형은 형제자매간 일치할 확률은 25%이지만 현대에는 핵가족화로 인해 일치한 사람을 찾기 어렵다.

비혈연간에는 일치 확률이 2만여명 중의 한 명이기 때문에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가 많을수록 기증자를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김숙희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대기자는 지난해 기준 6994명에 달하지만 전체 등록자 수는 42만 명으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서울대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분야 인재들이 생명나눔 정신을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