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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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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5. 04. 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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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충남도교육청-서산시-지역 기업-서산공고 업무협약식 체결
성일종 국회의원 "산업 인재 정착으로 정주율 상승과 지속가능한 지방시대 가능"
서산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에 속도 낸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서산시, 태안군)이 21일 열린 충남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성일종 국회의원실
충남 서산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성일종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서산시, 태안군)이 이날 열린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회와 서산시, 충남도교육청, 서산공고,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와 HD 현대오일뱅크, 트라닉스)가 참여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될 경우 지역 주요 기업의 품질직무 분야에 적합한 교육과정이 운영돼, 유기적 인력양산 체제가 구축된다.

충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전환을 목표로 매년 125명의 학생을 선발해 자동차과 (1학급), 정밀기계과 (2학급), 화학공업과 (3학급)로 운영하는 내용의 육성계획서를 오는 24일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사업 예산은 총 90억원 규모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교육부 45억원, 충남도교육청 40억원, 서산시 5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투입 예산은 학교 환경 개선과 실습 기자재 확충, 교원 역량 강화 등에 사용된다. 지난해 1기 협약형 특성화고에는 충남도교육청에서 천안여상이 선정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은 지역 학생들에게 일자리와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업인재 정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정주율 상승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실현도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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