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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전거 여행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은 대표 관광코스인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궁리항~수룡동)왕복 20㎞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자전거 공유 터미널 설치 △공유 자전거 구매 △주요 거점 스탬프 인증 박스 설치 △자전거 활성화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자전거를 통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총 사업비 1억 3400만원 중 국비 67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은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놀궁리해상파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홍성군은 지난해 천수만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돼 자전거 여행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홍성 자전거 투어'를 개최해 호응을 얻으며 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여행 인프라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며 "자전거 여행 문화가 지역을 찾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