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아몬드캐슈넛·시저 등 세 가지 맛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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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유화형 타입으로 '참깨 드레싱', '아몬드캐슈넛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 총 세 가지다.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 부담을 줄이고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샐러드드레싱 용도 외에도 샤부샤부, 두부 요리 등 각종 요리와 페어링 해 딥핑용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이트앤조이 브랜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저당,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신규 론칭된 브랜드다. 기존의 저감 제품들을 통합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라이트앤조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로우 스펙 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칼로리 저감 콘셉트의 드레싱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