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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조광희 홍성부군수…“이용록호 순항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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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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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대형산불피해 복구·글바페축제 안전대책 등 돋보여
29일 (외유내강 리더십 조광희 홍성부군수 취임 2주년)
조광희 홍성부군수.
조광희 충남 홍성부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그는 지난 2023년 5월 1일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취임해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보냈다.

여성 부단체장이라서 소극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던 지역사회도 이제는 유리천장을 깨며 부단체장까지 오른 이유가 있었다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29일 홍성군에 따르면 조 부군수는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정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뒷받침하면서 부군수 주재하에 평가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시군평가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는 등 홍성군정이 대내외적으로 질적 향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서부면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대비 체계 사전 구축은 산림청에서도 우수사례로 꼽을 정도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안전점검 및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2년 연속 50만 명이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충남도 기술직 여성공무원 첫 부이사관, 충남도 및 홍성군 최초 여성부단체장 등 유리천장을 타파하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 내에서도 소통하는 직원들이 많아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광천 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다. 이 두 가지 모두 홍성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그 과정에서 조 부군수는 충남도와 홍성군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정책적 설득과 행정적 조율을 이끌어내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보건분야 전문가인 조 부군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4월에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HO 본부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숍에 참석해 △고령 친화적 도시 조성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국제 건강도시 네트워크(GNAFCC)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국 군 단위 최초 상병수당 시범사업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우수복지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산을 수상했다.

조 부군수는 내부 공무원들로부터 국책사업 유치, 문화관광 활성화, 농어촌 균형발전 전략 구체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홍성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조성,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과 카이스트 영재학교 유치, 원웰페어밸리 조성을 통한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카이스트 연구소 개소 등 충남혁신도시 완성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조광희 부군수는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념으로 38년간 공직생활을 쉼없이 달려왔다"며 "충남도청을 품은 홍성에서 부군수로서 10만 군민들께 미래와 희망을 전하고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1000여 공직자와 함께 공직생활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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