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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역 일대 도시 재생 본격화...2026년 12월 ‘어울림그린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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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5. 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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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그린센터 조감도 /대전시
대전시는 대전역 일대를 문화·경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울림그린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주차난 해소, 창업 지원, 지역 상생,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공인프라로 조성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마치고 9월 공사에 들어간다. 준공 목표는 2026년 12월이다. 지난 4월30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도 설계에 반영한다.

센터는 동구 정동 31-28번지 일원 1344㎡ 부지에 연면적 2646.6㎡,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진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 소통 커뮤니티 공간, 임대형 상생협력상가 4개소, 공영주차장 49면, 소공원(353.1㎡) 등이 들어선다.

1층엔 주민 커뮤니티 플랫폼과 상가가, 2~3층과 옥상엔 주차장이 들어서 대전역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어울림그린센터'는 인근 로컬비즈 플랫폼, 지역문화관광거점 조성사업과도 연계된다. 도심의 문화·경제·관광 융합 중심지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도시재생의 핵심 가치가 반영된 모델로 평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어울림그린센터가 조성되면 지역 주민과 상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전역 일대 전체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광역경제권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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