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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4대 전략, 12개 과제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친환경 에너지·바이오·국방·우주항공 등과 융합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대전시는 우수한 R&D 인프라와 제조·검사 장비 강점을 활용해 신시장 창출에 나선다.
종합계획은 △전략산업 특화형 기술 개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선도기술 기반 구축 △혁신 생태계 조성 등 4대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2030년까지 총 880억8800만원을 투입해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바이오·국방·우주항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제조·진단 측정 장비 기업 지원을 통해 공정별 맞춤형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전주기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글로벌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앵커기업을 육성한다. 반도체 공정 활용 마이크로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산업육성 거점센터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태양광·수소·중이온가속기와 연계한 '에너지 밸리' 및 첨단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으로 신시장 개척도 진행한다. 2030년까지 주요기업 매출 2조3586억원·고용 6191 명·전문 인력 1390 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이 지역 경제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과제 실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