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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배터리 기업과 함께 유럽 시장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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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5. 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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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지역 유망기업 3곳과 함께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배터리 산업의 중심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00개 사가 400개 부스를 열고 11만 명 넘는 글로벌 참관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대전시 통합관에는 ㈜민테크, ㈜유뱃, ㈜휴비스가 참여한다.

㈜민테크는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 고속 솔루션, ㈜유뱃은 군수·항공·드론용 특화 배터리, ㈜휴비스는 레이저 정밀 가공 기술을 각각 선보인다. 민테크와 유뱃은 '인터배터리 2025 어워즈' 수상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실질적 성과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한다.

손철웅 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역 기업의 도약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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