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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 찾은 비자레알 한국GM 사장…현장 경영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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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5. 16. 17:58

15일 창원사업장 방문
기부금 전달식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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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서 김영식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본부장(우측)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좌측에서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좌측에서 첫번째)./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국GM은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5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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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가운데)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좌측 끝) 및 임직원./GM 한국사업장
아울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GM의 창원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4000만원이며,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받았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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