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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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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후철 기자

승인 : 2025. 05.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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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천 명 참여 가능
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 추진
태안 해변길 모습 /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 관광객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태안 해변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의 매력 해변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 기간 중 해변길 내 △학암포전망대(원북면) △백리포전망대(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대하랑꽃게랑 다리(안면읍) △두여전망대(안면읍) △방포전망대(안면읍) 등 6개 지점에 마련된 지정전망대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후 SNS에 해시태그(#국립공원 #태안해안체험학습관 #2025년태안방문의해)를 달아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태안해안 체험학습관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수건을 받아 스탬프 6종을 찍으면 투어가 종료된다.

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손수건 1000개 소진 시 스탬프 투어는 종료된다. 태안해안 체험학습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변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투어 참여자들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이번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참여해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 해변을 잇는 총 연장 97km의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 등 7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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