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자금 마련 돕는 ‘꿈나래 통장’ 모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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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만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시 지원액 540만원이 더해져 총 1080만원과 별도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규제철폐를 통해 기존 자치구별 모집 방식에서 서울시 일괄 선발로 변경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치구별 인원을 배정하고 선정하다 보니 구마다 경쟁률이 달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고득점임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실제로 지난해 모집 당시 최저 경쟁률 자치구(1.4대 1)의 합격선은 44점인 반면 최고 경쟁률 자치구(3.43대 1) 합격선은 81점으로 최저와 최고 합격점수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시
또 올해부터는 제대군인의 만 36세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쉼터 퇴소·학교 밖 청소년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근로일수는 적지만 시간이 긴 근로자들을 고려해 '월 10일 이상 근로'에서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으로 근로 인정 기준을 완화했다.
아울러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또는 5년간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50%를 적립해 주는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모집한다.
김덕환 시 돌봄복지과장은 "우리 청년, 청소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