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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슈퍼 SUV’ 우루스 SE 팝업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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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5. 29. 09:27

우루스 SE,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미 경험
[사진자료1] 람보르기니 서울 김종복 대표(오른쪽)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왼쪽)가 팝업 쇼케이스 론칭 파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오른쪽)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22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팝업 쇼케이스 론칭 파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람보르기니 서울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역동적인 도시의 에너지와 평온한 휴식을 조화롭게 결합해 수준 높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는 8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여 지속 가능한 고성능 모빌리티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22일 국내 최초 우루스 SE의 공식 전달식을 비롯해 축하 리셉션과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한국 최연소 미쉐린 스타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직접 선보인 특별 디너 코스를 즐겼으며 한남대교와 잠수교를 경유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시승 참여 전원에게 맞춤형 기프트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퍼포먼스·디자인·라이프스타일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반얀트리 서울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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