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보호자가 치매 어르신 위치 확인 가능
|
2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달식에는 송기주 광양경찰서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스마트태그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소형 장치로 블루투스, GPS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족과 보호자에게 전송하게 되며, 보호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어르신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의 실종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크기가 작아 어르신들의 가방이나 옷, 신발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고 한번 배터리를 교체하면 300일 가까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져 어르신 보호에 더욱 적합하다.
광양제철소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기획해 지역 내 치매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스마트태그 총 300개가 지역 내 치매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주 광양경찰서장은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번 스마트태그 보급으로 지역 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이 한층 더 안전해지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본 사업이 광양경찰서와 광양제철소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