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만8966대·해외 29만220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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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판매량은 5.2% 감소한 5만8966대로 세단은 그랜저(4597대)·쏘나타(4134대)·아반떼 (6438대) 등 1만5923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7682대)·싼타페(4969대)·투싼(4088대) 등 2만3232대를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3712대)·GV80(2354대)·GV70 (2435대) 등 9517대를 팔았다.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29만220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