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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도심의 유휴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과 심리적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0%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낙양동과 민락동 녹지대에 맨발길을 조성한 데 이어 지역적 균형을 고려해 이번에는 가능동과 신곡동에도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가능동 311-76 일원에는 교목 그늘을 따라 160m 길이의 황톳길을, 신곡동 814-7 일원에는 경전철 새말역에서 효자역 구간까지 교량 하부 그늘을 활용한 580m 길이의 황톳길을 각각 조성했다.
두 구간 모두 자연 황토를 활용하고 도심 환경에 적합한 건식 시공 방식을 적용해 미끄럼 위험이 적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꾸준히 확충해 건강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