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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 상임고문은 고향인 영광에서 복지공동체인 '여민동락'을 10여 년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재임 시설 경기농식품유통원장으로 일하며 전국 최초로 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경제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주력 산업 육성 등 경제분야 도정은 물론 정치권과 소통하며 국비 예산 등 재정 확보, 지역 현안 추진을 지휘하는 자리다.
대표적인 전국구 원외친명(친이재명계) 인사인 강위원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호남특보단장 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전남도 경제부지사로 내정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영광 출신인 강 상임 고문은 전남대 총학생회장과 한국대학생총학생연합 5기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