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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부안군의장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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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6. 17. 15:00

부안군의회 제362회 제1차 정례회 개회…27일까지 11일간 의사일정 돌입
부안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17일 제362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부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17일 제36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이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군정질문과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7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9대 부안군의회가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그동안 부안군의회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살피며 해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남은 1년 역시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말 집중호우 상황에서 공직자 여러분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없이 넘어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장마철에도 철저한 대비로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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