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격파격 선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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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신비복숭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5% 할인 판매한다. 올해에는 경남 우포, 경북 김천 산지를 추가로 운영해 이번 행사에만 약 16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동해안 생오징어도 마리당 3000원 미만으로 선보인다. 초저가 행사를 위해 동해안 내 포구들과 협업해 20만마리가 넘는 최대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오는 28일 하루동안 암소한우 등심은 50%, 등심 외 전 품목은 40% 할인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달링다운 와규 구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윗등심살은 40%, 그 외의 품목들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 프로젝트인 '가격파격 선언'을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그로서리(식료품) 5대 품목은 '새송이버섯' '간고등어' '볶음용 멸치' '영양삼계탕' '풀무원 다논 그릭 무가당 플레인'이다.
또한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코카콜라 제로' 등 50여가지 생필품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