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행사 이장우 시장과 격의없는 대화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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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스위치ON'은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청년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행사로 총 5회 열린다.
첫 행사는 오는 4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직장인 청년 대상 '청년 퇴근캠'으로 열린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 분위기 속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전에는 공연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증·제안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게임존, 먹거리존도 마련해 네트워킹과 소통을 지원한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7일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청년 인플루언서 '띱' 초청 강연·소통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이후 9월 청년만남 행사, 10월·11월 풋살·e스포츠 대회 등 청년 관심 분야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청년에게 정답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실질적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