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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주민 직접적 피해 보상금 이르면 이달 중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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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7. 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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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정례 브리핑서 "지난달 부상자 40명 전원 퇴원...일상으로 복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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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일 포천시 안전도시국장이 8일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시정 전반을 설명하고 있다./포천시
지난 3월 발생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관련 주민들의 직접적인 피해 보상금이 이르면 이달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임승일 포천시 안전도시국장은 8일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18일 마지막 입원자가 퇴원한 것을 비롯해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부상자 총 40명 전원이 퇴원해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했다.

이어 임 국장은 "공군본부는 447가구에 대한 국가배상 손해사정 조사를 완료하고 이달 중순 1차 국가배상심의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면서 "지급 승인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는 협의되는 데로 보상 지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도 했다.

매년 증가하는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6개 반으로 구성된 T/F팀 운영과 함께 평상시에는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시에는 3단계 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임 국장은 이에 대한 주요 추진 사항으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 및 모니터링 △고위험 고령자 대상 방문 간호사 운영 △노숙인 현장 대응반 및 긴급 구호물품·의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달 중 쿨링포그 1개소 추가 설치, 그린통합쉼터 10개소 신규 설치, 폭염 예방 물품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폭염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물놀이 안전과 관련해서는 "지역 내 물놀이 위험·관리지역 9개소에 기간제 안전관리요원 3명씩 등 총 27 명을 배치했다"며 "향후 인명구조함, 구명환 등 구조 장비를 추가 확보해 안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위해선 △(신북면)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영북면) 다목적복합문화센터·상인지원 거점시설 건립 공사·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등에 공을 들인다.

신북면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2027년 12월 준공 및 입주가 목표다. 청소년층,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임 국장의 설명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다목적복합문화센터와 상인지원 거점시설 건립 공사는 각각 2028년 하반기,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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