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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T&G에 따르면 '열 줄 소설 공모전'은 2021년부터 시작된 KT&G 상상마당의 문학 지원프로그램이다. 열 줄 안에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 독특한 형식으로, 지금까지 1만2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르와 형식 제한 없이 각 문장을 종결형 문장부호로 구분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응모 작품 수 제한도 없다.
공모전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 30편을 선발해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하고, 2차에서는 심사위원 평가와 독자 반응을 반영해 최종 10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강민 부장은 "짧은 열 줄을 독창적인 이야기로 채워줄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건강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5곳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연간 320만 명이 방문하며, 신진 예술가 창작 지원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