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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따르면 장 군수는 14일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최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국경일(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기념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주한 외교사절단과 정부 관계자, 경제·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군수와 필립 페르투 대사와 인연은 지난 2월에 필립 베르투 대사가 영광군을 먼저 공식 방문해 해상풍력 인프라와 청정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영광군의 재생 에너지 잠재력과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은 프랑스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발전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