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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수해 복구에 5억 긴급 성금…이재민에 ‘희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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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7. 22. 09:43

(KT&G 보도사진) KT&G CI 이미지
KT&G
KT&G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T&G 자회사 KGC인삼공사도 피해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KT&G는 지난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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