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계좌·대출부터 병원·공공기관까지 실물 신분증처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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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발급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원 확인이 가능해,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은 물론 공공기관, 병원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바일 신분증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생활 금융서비스에 모바일 신분증을 접목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