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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는 가수 이병찬을 비롯해, 개그맨 정명훈과 김민희, 배우 박효준, 유튜버 윤태용 등 5명의 홍보대사가 참여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 편지에서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걱정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했다. 영상 말미에는 "포천시민 파이팅!"이라는 힘찬 응원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이번 응원 영상은 포천시청 공식 유튜브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의 응원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로 애쓰는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