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운영자이자 방종임 편집장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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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는 5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운영자이자 조선일보 기자 및 조선에듀에서 활동한 방종임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방종임 편집장은 이번 특강에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 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적 시선과 실천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 편집장이 10여 년간 교육 현장을 취재하며 쌓은 생생한 사례 등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미래형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은 유아나 초·중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400명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먼저 흐름을 읽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서 미래 교육의 방향을 통찰하고 자녀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