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문 | 0 | 장세일 영광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6명에게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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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가 지난 11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족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김경주 광복회 영광연합지회장을 만나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 군민 모두가 반드시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정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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