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철 조합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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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증은 굴비골농협 주차장 전역에 첨단 CCTV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안전장치와 제반 시설을 완비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지난 2023년에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
특히 법성 굴비골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영상 모니터링 체계 구축 △비상벨 및 경보장치 설치 △안전관리 매뉴얼 정비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해왔다.
박인신 영광경찰서장은 "법성 굴비골농협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모범사례이다"면서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남철 굴비골농협장은 "이번 인증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굴비골농협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