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의 다양한 제품 판매·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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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와 광진구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즈위츠, 규젤&조예윤, 유하라 등 총 7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지역 제품 홍보와 판매도 이뤄진다. 행사 중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상생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한강의 야경과 재즈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더운 여름밤, 구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