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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글로벌 기업 유치 내부직원 역량 강화 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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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8. 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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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업투자유치과(의정부시,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 한 단계 높였다)1
의정부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연 '의정부시 투자유치 전략 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내부직원 역량 강화에 온 힘을 쓰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제2별관 3층 라운지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과 기업유치 업무에 관심 있는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중심 교육으로 투자유치 실무 감각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강사로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최원규 상무이사가 초청됐다. 최 상무는 25년간 경기도청 투자진흥과에서 근무하며 미주·아주·구주 팀장을 역임하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이끈 전문가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조직 구성 △투자유치 전략 수립 △국내외 성공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경기도의 LG필립스 LCD 유치 경험 등 '성공 DNA'를 공유하며, 의정부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바이오·AI 등 신성장 산업 유치 △국제 박람회 참가와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 실질적 전략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 기업 유치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로 이어져, 의정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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