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직원 112명 공개채용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8010013991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8. 28. 09:23

신보, 하반기 112명 공개 채용…AI·ICT 인재 확대
선발
보훈·장애인·자립준비청년 배려…사회형평적 채용 강화
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 (7)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8일 하반기 신입직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채용 인원은 △상경계 50명 △이공계 10명 △ICT 10명 △비상경계 10명 △고교 17명 △보훈 10명 △전문자격(변호사, 공인회계사) 3명 △이공계 박사 2명이다.

이번 채용에서 신용보증기금은 공학·자연과학 분야 박사와 AI(인공지능) 등 이공계 전공자, ICT 전공자 등 총 22명을 선발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평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신용보증기금은 보훈 전형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가점을 부여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지속 운영해 균형 성장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1일 16시까지로,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지난해 157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총 191명의 신입 직원을 선발해 금융 혁신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