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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선병원,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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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9. 09. 16:23

대전선병원 응급의료센터
대전선병원 응급의료센터. /선병원재단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10월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선병원은 10월4일, 9일 오전 진료를 실시하며, 응급수술도 가능하다. 유성선병원은 10월4일 오전 진료만 진행하며, 9일은 휴진하지만 예정된 정규 수술 환자는 일정을 지켜 수술이 진행된다.

선병원은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하며, 심근경색·뇌졸중 환자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응급 CT, MRI, 혈관촬영 등 진단장비도 응급실에 배치되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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