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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도민체전 군 단위 2위 달성…군민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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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15. 13:50

부안
권익현 부안군수(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전북도민체전'서 주요 경기장을 돌며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한 후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서 종합 6위, 군 단위 2위의 성적을 달성해 군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부안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과 군민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부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족구, 궁도, 바둑, 체조 4종목 우승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직접 고창을 찾아 주요 경기장을 돌며 종목별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군민과 선수단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권익현 군수는 "선수단 모두가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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