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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고창’ 체험프로그램 6개 사전예약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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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15. 15:41

고창 세계유산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콘텐츠
박현규 위원장 "고창은 7개 세계유산보물을 간직한 도시"
박현규
박현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
전북 고창군이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축제'를 앞두고 축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6개에 대한 사전 예약접수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고인돌 세움학교 △고인돌 세움마당 △고인돌 마실여행 △고창갯벌 탐조여행 △고창갯벌 무인도 사운드 워킹 △갯벌속으로 GO! GO! 이며, 고창의 세계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콘텐츠이다.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은 "고창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곱 가지 세계유산 보물을 간직한 도시"라며 "2025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고창 고인돌과 갯벌의 가치를 깊이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과 갯벌'은 다음 달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자연과 공존, 인류의 영원한 시간! 갯벌과 고인돌'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 유적과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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