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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 12건의 의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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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9. 17. 14:33

3. 20250917 제26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
박진수 부의장이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경남 밀양시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열었던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었다.

1. 20250917 제26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밀양시의회가 제267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이 중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총 12건의 의안이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날 박원태 의원이 밀양시 관광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밀양 매운 맛 음식 축제 개최 제안, 최남기 의원이 내이3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강창오 의원이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과 이전·축소를 규탄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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