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서산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며,총 1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서산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3%가 적용되고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5%의 캐시백이 지원되고 있다.
모바일(카드)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chak'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10월 1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58개의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을 통해 추석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사랑상품권은 관내 737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