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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개별당 최대 2000만 원을 대출해 주며, 2년간 연 4% 이차보전으로 실제 부담금리는 0.2%에서 1% 수준으로 낮아진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영세 소상공인이다.
지원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지원으로 △공실상가 입점 기업 △임차 소상공인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 △고금리 대출기업 등이 자금난을 덜고 안정적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초저금리 금융지원으로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이 안정적 경영 환경을 갖출 것"이라며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정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