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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 First’ 전략… 2030년까지 전면 AI 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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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9.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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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AI First 전략 비전 공유 타운홀 미팅
AI First 전략 비전 공유 타운홀 미팅에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물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AI 중심의 조직 전환을 가속화한다.

3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대전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29일 열린 'AI First 전략 비전 공유 타운홀 미팅'에는 윤석대 사장과 경영진,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해 전략기획단 성과 점검과 AI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수자원공사는 '60년 경험을 1초로 압축'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업무환경 혁신 △자율 최적화 설비 △집단 지성 구축 등 3대 전략과 139개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하루 74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물분야 데이터를 AI 자원으로 전환하고, 조직개편·데이터 허브·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앞세워 첨단 물관리와 기후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등 초격차 물관리 기술은 국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미국, 사우디,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AI 정수장은 세계경제포럼 등 글로벌 표준 인증을 앞두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AI 전환은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2030년까지 AI 기반 물산업 혁신으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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