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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9월까지 신규 설치 전년비 3.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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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0. 01. 10:01

터미널 등 총 260곳 공유안마의자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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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에 설치된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 이미지.
바디프랜드는 주요 공항, 터미널 등을 총 260곳에 공유안마의자를 설치·운영하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8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는 올 9월까지 신규 설치 수량이 전년동기 대비 3.6배 가량 늘었고 계속 확대되고 있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가 조성돼 있는 곳은 전국 19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남산서울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설악 델피노리조트 등이 대표적이다.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에는 다중이용시설 전용 마사지체어 비프리가 설치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공간에 설치해 마사지가 일상이 되는 건강한 공간을 확장해가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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