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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3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건물) 인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심 인증' 업무협약 체결편리성·효율성 등 30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계룡건설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전기설비 품질 향상과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주처와 입주민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공 수준 고도화와 경쟁력 확보는 물론 발주처와 입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