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원주 치악산한우 육포,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13010002567

글자크기

닫기

원주 김철수 기자

승인 : 2025. 10. 13. 17:37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0... 안전성 검사 적합 판정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품
원주축협 6000 팩 준비...정상회의 주요 공식 프로그램과 기자단 운영 공간에 제공
치악산한우육포
원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치악산한우 육포'./원주시
강원 원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치악산한우 육포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식 협찬은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 그리고 전 세계 언론인들에게 치악산한우의 품질과 맛을 직접 알리는 동시에 치악산한우 브랜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원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악산한우 육포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된 원주 한우를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철저히 가공해 품질이 뛰어나며 합성보존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미생물 안전성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원주축협은 6000 팩(240㎏)의 치악산한우 육포를 준비했으며 정상회의 주요 공식 프로그램과 기자단 운영 공간에 제공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 협찬은 치악산한우 육포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