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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의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4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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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10. 15. 09:05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청
경북 상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58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엄격한 상대평가를 통해 4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시는 2015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에도 4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민원실 환경 개선과 친절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되며 12월 초에는 행정안전부 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인증 현판 게첨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도내에서 상주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유공공무원 장관(개인)표창 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상주시는 '시민 중심의 열린 민원실'로서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원실 환경개선과 친절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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