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스타들-팬 출동하니 지역상권도 '홈런'
|
홍성군은 오는 25일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홍성군과 함께하는 2025 김태균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홍성군 홍보대사이자 한화이글스 레전드인 김태균 해설위원이 주관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유소년 유망주 52명이 참가하며 KBO 리그 전·현직 스타 8명이 코칭스태프로 나서 포지션별 맞춤 훈련을 진행한다.
코칭 스태프에는 기아 최형우, 두산 정수빈, 삼성 강민호, KT 고영표·허경민, 키움 송성문, 한화 김진영, NC 박건우 등 KBO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다만 강민호 선수는 한국시리즈 결과에 따라 참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기본기 훈련, 실전 모의경기, 멘토링 클래스, 선수단 토크콘서트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전 포지션의 맞춤 지도를 위한 세분화 코칭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사이판 유소년 선수 1팀과 일본 유소년선수 2팀을 홍성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한·미·일 교류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캠프 개최 소식에 홍성만해야구장은 물론 결성면 일대 상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O 스타들을 직접 보기 위해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 문의가 이어지며 숙박·음식점 등 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기대된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이번 캠프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현역 선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지션별 맞춤 훈련을 진행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홍성지역 초등학생 야구선수들에 대한 무료 캠프와 KBO 스타 만남의 시간을 진행하는 등 지역 야구발전을 위한 훈훈한 미담도 전해지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면서 미래 KBO 스타의 등용문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첫해부터 진행된 한일 교류전을 시작으로 올해는 홍성에서 한·미·일 교류전을 진행하는 등 홍성군과 함께 성장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