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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온실을 중심으로 △가을 곤충 10여 종 △기후변화 지표종 및 세계 곤충 표본 50점 △세밀화·멸종위기 곤충 사진 40점 △만들기 체험 5종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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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 마감 4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65세 이상~36개월 미만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군민과 자매결연 시군 주민 등은 관람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녕우포곤충나라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핫한 체험존'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 말부터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에만 10만여 명이 방문, 개관 이래 최대 관람객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계절별 전시 및 체험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표본관 조성과 관람환경 정비를 통해 전국 최고의 곤충탐험 일번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